척추 퇴행성 질환, 척추 수술 후 염증, 후유증, 종양, 척추외상, 선천성 기형 등 척추의 구조적 이상을 재건하는 척추 수술입니다.
8~10cm 정도의 절개가 요구되는 수술로 인공케이지 또는 나사못으로 척추분절이 흔들리고 미끄러지는 것을 막고 고정시켜 몸무게를 최대로 받쳐 안정되게 하는 척추 수술입니다.
장점
척추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척추의 불안정을 치료합니다.
줄어든 디스크의 높이 복원 효과가 있습니다.
전방전위증과 같은 척추 마디가 어긋나 있는 경우 제 위치로 돌아올 수 있게 치료합니다.
디스크와 협착증의 재발 가능성을 차단시킵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안내
ㆍ적절한 골 유합을 위해 약 6주~12주 보조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ㆍ수술 후에는 신경 유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ㆍ수술 후 통증, 붓기, 멍, 뻐근함, 저린감 등 일정기간 발생할 수 있습니다.
ㆍ수술 후 허리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다리 통증이 수술 이전보다 더 심해지거나 상처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ㆍ문제가 발생한 부위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의 뼈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신경을 자극하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ㆍ치료 중 출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수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ㆍ치료 후 몸 안내 본인의 혈액이 남아 주변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