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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한강연세병원은 척추·관절·통증으로부터의 해방, 그 하나만을 생각합니다

언론보도

  • 제목직장인에게 많은 허리디스크
  • 날짜 2022-03-30 조회142
  • 20~30대 젊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허리 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허리 노화도 많이 진행되지 않았고

    허리를 무리하게 쓰지 않는 직장인이

    허리 디스크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젊은 직장인들을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허리에는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허리 디스크의 적

    허리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자세는 앉기입니다.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40% 이상 증가하므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허리에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원인이지만

    허리를 악화시키는 다른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입니다. 그러므로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는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원인들

    허리 디스크의 또 다른 발생 원인은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운전, 과격한 운동

    심지어는 환절기 기침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평소 퇴행해 있던 디스크와 약해져 있던

    허리 근육이 사고한 충격을 견디지 못해

    발생합니다. 허리 디스크는 척추와 엉덩이를

    따라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 신경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에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 주위에서 통증이

    느껴지지만 치료받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증세가 악화되어 다리나 허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지속적으로 신경이 눌리면

    걸을 때 통증이 심해져 걷는 것이 힘들어지며

    더욱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고

    발목에 힘이 업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허리에 짜릿한 통증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2.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의자에 앉아있을 때 통증이 있다.

    3. 허리는 물론, 엉덩이와 다리, 발까지 저리고 당긴다.

    4. 누워서 쉬면 통증이 완화되나,

    다시 활동하면 통증이 시작된다.

    5. 기침이나 재채기, 배변을 할 때 통증이 있다.

     

    직장인들처럼 오래 앉아 있고 활동량도 부족하면

    척추의 노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바쁘더라도 직장인들에게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은 필수이며 오래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

    요통이 잘 생기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통증이 만성이

    되거나 허리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지속적으로 허리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요통이 생겼을 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스트레칭으로 허리의 피로를 풀고,

    운동을 통해 척추를 강화시키고,

    바르게 앉아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면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라고 해도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고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허리 디스크에 취약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미사바른병원 척추클리닉에서

    직장인의 허리디스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