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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한강연세병원은 척추·관절·통증으로부터의 해방, 그 하나만을 생각합니다

언론보도

  • 제목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 날짜 2022-03-30 조회144
  • 환절기는 탈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공기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하고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습하기도 해서

    평소보다 모공에 더 많은 피지와 비듬이 생길수 있습니다.

     

    두피는 태생적으로 연약하기 때문에 모낭으로

    오염물, 피지, 각질 등이 끼어들고

    화확적 시술과 각종 오염으로 스트레스가

    심할때면 쉽게 염증을 일으기며 이상신호를보내기도 합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1. 샴푸

     

    두피도 피부 입니다. 땀이 나고, 피지가 생기고

    각질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두피관리의

    첫 번째 수칙은 피부 관리의 첫 번째 수칙과

    마찬가지로 청결입니다.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비듬, 각질, 과산화지질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기 위해

    저녁에는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신경써야 합니다.

     

    ​두피에 영양을 보충해주기 위해서는 샴푸를 하고

    바로 씻어내기 보다는 두피가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을 주고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는 부드럽게 하는것이 좋고, 샴푸는 공공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합니다.

     

    ​2. 비듬

     

    비듬은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듬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전용샴푸를 사용하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리실 산이나 아연피리치온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면 되고, 비듬 샴푸를 쓸 때는 제품을 2~3분

    방치했다가 씻어낸 다음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한 비듬 및 탈모는 샴푸만 

    바꿔도 증상이 완화됩니다. 다만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는 남성 탈모는 샴푸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 달리

    호르몬 문제로 인해 약처방을 받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에센드 등 탈모증상케어 제품을 통해

    평소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드라이

     

    머리를 감은 후 말리는데 이때 드라이기의 바람이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거리를 유지해

    뜨거운 열의 자극으로 부터 두피를 보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한 이후에는 머리를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한데 머리가 젖은 채로 외출하면

    머리카락의 수분이 자외선을 빠르게 흡수해서

    두피과 모발에 심한 자극이 생기며, 수분이

    남아 있으면 이물질이 쌓이기에도 더욱

    좋은 환경이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4. 건강한 생활습관

     

    영영과 수면은 두피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충분의

    먹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 건강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B 등이

    필요한데, 검은콩, 두부, 등푸른 생선, 녹색 채소

    해조류, 견과류, 우유, 치즈, 버섯,  닭고기 등을

    먹으면 됩니다.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 자극적인

    요소들은 피하도록 합니다.

     

    ​미사바른병원 두피클리닉

    환절기 두피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